-
文 "아내 인도 간 건 첫 영부인 단독외교, 지금 영부인은…" [文 회고록]
문재인 전 대통령은 17일 공개된 회고록 『변방에서 중심으로』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·안보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했다. 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출간.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1
-
尹 하루만에 지적 수용했다…‘영빈관 878억’도 캐낸 그들 유료 전용
■ 「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‘더중앙플러스(The JoongAng Plus)’가 1월 26일부터 ‘보좌관의 세계’를 연재합니다.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
-
[양성희의 퍼스펙티브] 역사·문화의 청와대, 서울의 새 랜드마크 가능성
━ 더욱 뜨거워진 청와대 활용 방안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권력의 공간인 청와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4개월이 넘었다. 조선시대 경복궁 후원, 일제강점기 조선 총
-
추경호 "영빈관 예산, 대통령비서실이 기재부에 8월 공식요청"
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영빈관 신축 예산에 대해 "대통령비서실에서 기획재정부에 지난 8월 공식 요청했으며, 기재부 내부 실무 검토를 거쳐 국회 예산안에 반영했
-
"신문 보고 알았다"…878억 영빈관, 한 총리조차 몰랐다
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논란이 일었던 새 영빈관 신축 예산과 관련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. 한 총리는 19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‘영빈관을 짓는 데 드는 878억 원
-
[이번 주 리뷰] 공분(公憤)산 신당역 참변…미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에 환율 1390원대(12~17일)
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신당역 스토크 참변 #금리 #환율 #오징어게임 에미상 #북 핵실험 #이재명 #태양광 비리 #지방기관 부채 #국민의힘 #이준석 #주택담보대출 #미
-
878억 용산 새 영빈관 신축 없던 일로
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다. 대통령실이 800억원대 예산을 들여 옛 청와대 영빈관 성격의 시설을 신축하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온 지 단 하
-
"반등세 지지율에 찬물"…尹, 하루만에 878억 영빈관 접었다
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다. 대통령실이 800억원대 예산을 들여 구 청와대 영빈관 격의 신축 부속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
-
[속보] 尹대통령 '878억 논란' 영빈관 신축 전면철회 지시
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,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.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
-
이재명 "수재민에 천만원씩 줄 돈"…영빈관 예산 878억 파열음
전날 불거진 용산 대통령실의 영빈관 신축 예산 878억원 문제로 16일 여의도와 용산이 모두 시끄러웠다. 기존 영빈관은 국빈 방문 시 공연·만찬 등 공식행사 용도로 쓰던 청와대
-
대통령실 "용산시대 걸맞은 영빈관 필요…국격·국익에 도움"
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,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16일 옛 청와대 영빈관 역할을 하는 부속시설을 신축하는
-
878억 들여 새 영빈관 짓는다…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신축
지난달 12일 청와대 영빈관의 모습. 백종현 기자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내·외빈 접견 및 각종 행사를 위한 건물을 새로 짓겠다며 878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.
-
KTX로 논산훈련소까지 간다…호남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
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'2022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'를 주재,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사진 기획재정부 노후화된 호남선
-
"김건희 예뻐서 질투한다고? 이런 외모평가 하지 맙시다" [오세라비의 댓글 읽어드립니다]
■ 「 '나는 고발한다'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'나는 고발한다 번외편-댓글 읽어드립니다'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. 오늘은『그
-
한국 사상 첫 빅스텝?…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[이번 주 핫뉴스] (11~17일)
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토트넘 #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#기준금리 #빅스텝 #KBO 올스타전 #디폴트옵션 #수퍼문 #옐런 미 재무장관 #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#F-
-
[이태진의 퍼스펙티브] 근현대사 영욕 품은 청와대, 역사 교육 장소로 거듭나야
━ 대통령실 이전 후 청와대 활용 어떻게?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 노산 이은상은 1929년 ‘경무대를 지나며’란 시조를 발표하였다. ‘융무대’와 ‘융문대’란 소제목을 붙
-
[김민석의 Mr.밀리터리] 대통령실 옮겨갈 용산 국방부·합참, C4I체계 잘 갖춰
중동의 미군 기지였던 카타르 알 우데이드 공군기지의 벙커인 합동항공작전센터(CAOC). 합참과 국방부 벙커도 이와 유사하게 생겼으며, 차이는 오른쪽에 벽 대신 계단식 지휘관 자리
-
[속보] 尹 "용산공원 조성, 시민들 집무실 근처까지 오게 할 것"
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용산으로 이전하는 대통령 집무실에 대해 "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청사엔 최소한의 낮은 펜스를 설치하고, (근처까지) 시민들이 들어올 수 있게 할 것"
-
'대통령 휴양지' 거제 저도, 거제시에 반환요구 잇따라
‘대통령의 휴양지’로 알려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저도(猪島)를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돼지 형상을 닮아 저도라 불리는 이 섬(43만4182㎡)은 국방부가
-
“바다의 청와대 저도를 국민 품으로”
경남도의회 김해연(45·진보신당)의원이 대통령의 하계 휴양지인 거제 ‘저도’의 관리권을 자치단체어 넘겨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. 김 의원은 26일 경남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
-
[인사] 교육과학기술부 外
◆교육과학기술부▶미래인재정책관 성삼제▶학교지원국장 김관복▶평생직업교육관 김규태▶교육정보통계국장 한석수▶기초연구정책관 윤헌주▶전략기술개발관 양성광▶과학기술인재관 이진석▶대학선진화관
-
연회만 가능한 반쪽 영빈관, 방한 정상들 숙박은 호텔서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청와대 영빈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인 1978년에 만들어졌다. 그해 1월에 착공해 1년 가까운 공사 끝에 완성됐다. 준공 당시 중앙일보
-
연회만 가능한 반쪽 영빈관, 방한 정상들 숙박은 호텔서
이대통령이 2월 영빈관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만찬석상에서 건배하고 있다. 청와대 영빈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인 1978년에 만들어졌다. 그해 1월에 착공해
-
한강에 우뚝선 「민주」의 위용
○…여의도에 신축중인 새국회의사당이 골조공사를 끝내 오는 5월15일께 상량식을 갖는다. 10만평의 부지에 1백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69년10월 착공한 의사당공사는 작년도까지의 집행